▲ 고명환 임지은 열애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개그맨 고명환(41)과 배우 임지은(40)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고명환 소속사 더솜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고명환과 임지은은 서로 친구로 지냈다가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사이가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은 소속사 측도 ‘고명환 임지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아직 결혼 이야기는 이르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임지은은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고명환은 MBC ‘코미디에빠지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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