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현 6년 전 사진 공개… “나도 답정너?”(사진출처: 원자현 트위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방송인 원자현이 답정너에 등극했다.

‘답정너’는 듣고 싶은 대답은 정해져 있으니 상대방은 그 말만 하면 된다는 뜻의 신조어다.

원자현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6년 전 원자현. 진지하게 저때가 예쁘긴 하죠? 나도 답정너? 트친님들 라뷰라뷰~ 퇴장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자현의 6년 전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답정너 원자현은 빨간색 탑에 핫팬츠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고 있다.

‘답정너’ 원자현 6년 전 사진을 본 네티즌은 “원자현 답정너 맞네” “원자현 6년 전 사진 섹시하네” “답정너가 좋은 뜻인 줄 아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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