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떠나갔지만, 동교동 사저에는 그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동교동 사택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좋아했다던 정원이 있다. 고 김 전 대통령 내외는 평소 정원 가꾸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또한 거실 의자에 앉아 차를 마시면서, 창밖으로 정원을 내다보며 이야기를 늘 나누었을 정도로 금슬도 좋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