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가 좋아하고 자주 가꿨다던 정원. ⓒ뉴스천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떠나갔지만, 동교동 사저에는 그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동교동 사택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좋아했다던 정원이 있다. 고 김 전 대통령 내외는 평소 정원 가꾸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또한 거실 의자에 앉아 차를 마시면서, 창밖으로 정원을 내다보며 이야기를 늘 나누었을 정도로 금슬도 좋았다.

▲ 고인이 평소 의지할 수밖에 없었던 휠체어. ⓒ뉴스천지

 

▲ 서재에서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활동했던 당시의 사진들을 볼 수 있다. ⓒ뉴스천지

 

▲ 역대 대통령의 사택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 내외의 이름이 함께 문패에 붙어있다. ⓒ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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