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에 시작된 영결식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삼·전두환 전 대통령, 권양숙 여사가 참석했다.

▲ 이명박 대통령과 한승수 총리가 23일 오후 2시부터 거행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천지
▲ 김영삼 전 대통령도 영결식에 참석했다. ⓒ뉴스천지
▲ “DJ 시절이 가장 좋았다”라고 말한 전두환 전 대통령도 침통한 표정으로 영결식장을 향하고 있다. ⓒ뉴스천지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내 권양숙 여사도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와 함께 국회의사당을 찾았다. ⓒ뉴스천지

영결식 때 거행된 종교의식은 천주교, 불교, 기독교, 원불교 순으로 진행됐다. 천주교는 최창무 광주대교구장이, 불교는 조계사 주지 세민스님이, 기독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삼환 회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대표회장이, 원불교는 김혜봉 대전충남 교구장이 각각 집전했다.

▲ 천주교 최창무 광주대교구장이 영결식 종교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뉴스천지

▲ 조계사 주지 세민스님이 영결식에서 불교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뉴스천지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삼환 회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대표회장이 기독교 종교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뉴스천지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대표회장과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이 헌화를 하고 있다. ⓒ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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