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國葬) 운구행렬이 오후 3시 10분 영결식장을 출발해 동교동 사저, 서울광장, 서울역을 거쳐 오후 4시 50분 국립 현충원에 도착했다.
김 전 대통령은 국립현충원 국가유공자 제1묘역에 영면(永眠)한다.
이 묘역은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 묘소와 100여m,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와 350m 정도 각각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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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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