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이 ‘2013 평창스페셜뮤직페스티벌’을 앞두고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3 평창스페셜뮤직페스티벌’은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기간 중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장애인 아티스트와 국내 문화 예술인들의 문화올림픽의 의미를 계승하고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달 6~10일 4박 5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첼리스트 정명화 등 국내 최고의 클래식 연주자와 부활의 김태원, 기타리스트 이병우 등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국내외 지적 장애 아티스트 100여 명이 출연해 잊지 못할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중 매일유업은 8월 9일 저녁 7시에 펼쳐질 ‘팝과 재즈의 밤, 다이나믹 기타심포니’ 공연에 고객을 초청한다.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리 릿나우어, 이병우, 그룹 넥스트의 김세황, 부활 등이 출연해 2시간 동안 화려한 기타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이달 29일까지 매일유업 홈페이지에서 무료 초대권 증정 이벤트에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1인 2매의 티켓이 발송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31일 매일유업 홈페이지 및 휴대폰 문자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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