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지드래곤의 음반 판매 기세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지드래곤의 첫 솔로 음반은 23일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의하면 지난 22일 약 2만 장 가까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지드래곤의 첫 솔로 앨범은 지금 물량 부족으로 거의 품절에 이른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표절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난 18일 음원이 공개된 타이틀곡 ‘하트브레이커’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곰TV에서 150만 이상의 클릭수를 보이고 있다.  

지드래곤은 8월 23일 SBS ‘인기가요’로 컴백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김대중 前 대통령 서거로 음악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결방하면서 컴백 시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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