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국회 앞마당에서 국장으로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수천여 명의 시민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길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이날 김 전 대통령의 유해는 운구차에 실려 서울 동교동 사저, 서울시청 광장, 서울역 등을 거쳐 장지인 국립 서울현충원으로 운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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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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