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서영은 기자] 서울시 소공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명현 제천시장, 허진호 집행위원장, 안미라 부집행위원장, 전진수 프로그래머, 이무영 감독, 홍보대사 임슬옹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녹취: 최명현 조직위원장, 제천시장)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0회를 앞두고 기존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잘 다져나가고자 합니다.”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세계 최초로 상영되는 월드 프리미어 5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1편 등 34개국에서 95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이밖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됐습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2AM 임슬옹이 소감을 전했습니다.

(녹취: 임슬옹 / 가수)
“영화제 기간 동안 많은 행사에 참여해서 영화제를 알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음악과 많은 연관이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과 음악, 영화가 함께하는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4부터 19일 6일간 제천시 의림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영상취재/편집: 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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