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간식 중 하나다.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언제 어디서든 피자를 빠르고 편안하게 맛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루가노피자가 스위스 피자 전통의 명맥을 잇는 메뉴개발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루가노는 정통 유럽 피자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국경 인근 스위스 도시를 말한다. 루가노 지역의 피자는 특색을 살린 맛과 향이 유명하다. 스위스 중부의 전통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피자 외에 파스타 등 다른 음식도 각종 향의 조화를 이뤄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루가노는 치즈가 곁들여진 파스타, 올리브가 듬뿍 얹어진 피자 가게가 유독 눈에 많이 띄는 곳 중 하나다.

루가노피자 측은 이러한 스위스 루가노의 전통을 살려 마치 그 지역을 방문한 것처럼 간접체험을 경험케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루가노피자 관계자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피자가게가 되고자 현재 서울 강북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24시 피자 배달 서비스망을 준비 중이며, 현재 스마트폰을 통한 24시간 온라인 주문시스템을 구축해 편리한 피자주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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