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정희가 17일 오전 서울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숨바꼭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영화 ‘숨바꼭질’ 제작보고회가 1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감독 허정, 배우 문정희, 손현주, 전미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숨바꼭질’은 뉴욕, 유럽, 도쿄, 상하이, 서울 등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충격 실화 스릴러로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나의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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