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선수 이장희 사망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프로야구선수 LG 트윈스 내야수 이장희(24)가 사망했다.

이장희는 15일 오후 4시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사거리 부근 건물 주차장 입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현재 사인을 실족사로 추정하고 있다.

LG 트윈스 선수들은 이장희 선수의 사망을 애도하는 의미로 검은 리본을 달고 경기를 뛰고 있다.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는 현재 진행 중이다.

이장희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장희 사망 소식 너무 안타깝다” “정말 실족사로 판명되면 충격일 듯” “웬 날벼락” “이장희 사망 믿을 수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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