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영(출처: 홍진영 미니홈피)
22일 KBS-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홍진영은 아이돌스타가 될 뻔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날 홍진영은 “데뷔하기까지 고생을 바가지로 했다는데 어떤 고생을 했는지?”라는 전현무 아나운서의 질문에 “여성그룹으로 준비했는데 1년 만에 회사가 사라졌다. 스완으로 데뷔 2달만에 해체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애프터스쿨로 활동 할 수도 있었다?”는 질문에 “그룹을 만든다는 미팅에 참석했는데, 그룹이 하기 싫었다”며 그 이유는 “그동안 그룹을 두 번 준비해서 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그룹이 애프터스쿨인 걸 알게 돼 “에이~ 할 걸”이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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