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사진제공: 매직카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와 여름 장마철을 맞아 음식물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무게와 부피를 감량시키는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음식물처리기의 표준이 되고 있는‘ 스마트카라’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국내 대표 할인점인 홈플러스 전점에 입점했다.

스마트카라는 대한민국 대표 할인점 홈플러스 전점에 입점함으로써 제품의 성능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동시에 전국적인 판매 기반을 갖추게 됐다.

스마트카라는 분쇄건조 방식의 대표적 음식물처리기로 음식물쓰레기를 완전 가루로 처리하면서 그 양을 1/10까지 줄여주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홈쇼핑을 비롯해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 대표 소비자 정보 프로그램인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음식물처리기 비교에서 최우수 음식물처리기로 선정된 바 있다.

6월 방영된 MBC ‘경제매거진M’에서도 음식물처리기 성능 비교에서 여름철 대표적 음식물쓰레기인 수박껍데기 500g을 30g으로 획기적으로 감량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음식물처리기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이달 12일에는 국내 대표 홈쇼핑 방송인 CJ오쇼핑에서 앵콜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스마트카라는 음식물쓰레기를 획기적으로 감량하는 것은 물론이고 멸균 상태로 처리해 주기 때문에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악취와 유해 세균 번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주어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처리시간은 평균3~4시간, 건조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능으로 월 3000원~4000원 정도의 전기를 사용하는 절전형 제품으로 기존 음식물 처리기가 갖고 있는 단점을 대폭 보완했으며, 음식물 냄새를 종류별로 제거하는 복합탈취제 에코필터를 장착해 음식물쓰레기 냄새 문제를 해결했다.

한편, 스마트카라는 본격적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실시와 여름철을 맞이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7월 한 달 동안 ‘스마트카라 SUMMER Special 이벤트’를 공식홈페이지(www.magiccara.co.kr)에서 진행한다.

소비자가 39만 8000원인 제품을 특별 할인 가격인 35만 8200원에 판매하며 7월 한 달간 구매고객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매직카라가 강원도 산지에서 무농약 친환경으로 직접 재배한 강원도 친환경 찰옥수수 한 박스씩을 선물하는 이색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이 옥수수는 이달 24일 수확해 말일 구매고객들에게 현지에서 직배송될 예정이다.

㈜매직카라 측은 “스마트카라가 추구하는 가치가 친환경인 만큼 친환경소비 개념에 부합하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농산물과 연계한 고객사은 행사 등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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