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43)

이단과 신흥 종교의 기준은 무엇인가?

종교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으로,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는 것이다. 종교(기독교)의 경서인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시고, 종교의 교주도 하나님이시다. 이러므로 이단과 종교의 기준은 하나님과 성경이다.

아담과 함께하신 하나님이 범죄한 아담에게서 떠나 노아에게 가서 함께하셨으니(창 6장), 아담과 노아 이 둘 중에 누가 이단이며 누가 신흥 종교이겠는가? 근본이신 하나님과 그 말씀에서 보면, 하나님에게서 떠나 뱀에게 간 아담(창 3장)이 마땅히 이단이요 신흥 종교이다. 근본에서 달라진 것은 노아가 아닌 아담이다.

하나님과 그 말씀에서 보아 노아는 변한 것이 없다.

선민이라고 자부한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라엘이 아담같이(창 2:17, 3장) 언약을 지키지 않으므로(렘 31:31~34, 호 6:7), 하나님께서는 육적 이스라엘을 끝내시고(눅 16:16) 예수님께 오셨다(요 1:32). 이로 보아 하나님이 떠난 육적 이스라엘은 아담같이 하나님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갔으니 이단이요, 예수님은 하나님과 그 말씀이 함께하시므로 근본에서 변한 것이 없는 정통이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영적 이스라엘이 시작된 지 약 2천 년이 되었다. 예수님의 예언대로(눅 18:8) 오늘날 기독교 세계가 아담같이 변질되어 마치 해, 달,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땅 곧 육으로 돌아간 것같이 되었다(마 24:29, 계 6:12~14).

이 때 예수님의 예언 계시록대로 주님의 사자가 나타났으며(계 1:1~2, 22:16), 그가 사단의 비진리와 싸워 이기고(계 12:10~11) 계시 말씀을 받고(계 10장) 주님과 함께 역사하는 보혜사이다(요 14장, 16장).

이 보혜사가 전하는 것은 변치 않는 주님과 그 말씀대로이다. 그러므로 이 보혜사의 교(敎)는 신흥 종교가 아닌, 근본 그대로의 예수교이고, 이단이 아닌 정통이며, 주와 하나가 된 참이다. 결론적으로, 주님과 그 말씀에서 떠나 다른 길(비진리)로 가는 자가 이단이요 신흥 종교인 것이다. 이들에게서 떠나 주님과 그 말씀을 찾아와 하나 된 곳은 정통이며 근본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지 않는지의 증거는 이것이니, 곧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없는 그것이다.

세상 말만 가르치고 비진리(가라지 씨)를 가르치는 곳은 하나님이 아닌 마귀 신과 하나 된 종단이라고 보아야 한다.

하나님에게서 떠나 다른 길로 가서 진리가 없는 자가(곳이) 진리를 말하는 자에게 핍박과 비판과 헤아림과 저주와 비난을 하는 것이 이단이요 신흥 종교이다. 참과 근본은 사랑과 용서와 축복과 진리가 있는 곳이다.

위에 말한 내용을 읽고 ‘이단과 신흥 종교’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나 참 의미를 깨닫기 바란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과 그 말씀이 있는 곳이 근본 그대로의 정통 종교이며, 하나님과 그 말씀이 없는 곳은 이단이며, 근본과는 다른 신흥 종교이다. 죄를 범한 자에 대한 회복도, 또 다시 나게 하는 재창조도 오직 근본이신 하나님께서 오시어 창조하시게 된다(계 21:1~6 참고).

우리 신천지는 근본이신 하나님과 그 말씀이 함께하시고 있다.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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