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기묘하고 코믹한 엽기 일본풍속
[신간] 기묘하고 코믹한 엽기 일본풍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지일보=김민지 기자] 저자는 그동안 체득하고 발굴한 자료를 근거로 엽기 일본풍속을 소개함으로써 흥미와 함께 문화적 쇼크를 안겨준다.

임진왜란 전후를 시대 배경으로 조선통(朝鮮通)이라는 역관이 통신사의 일행으로 일본에 가서 역관의 안목으로 바라본 일본 문화라는 형식으로 전개한다. 대화체와 서술체가 반복되면서 그 시대의 상황을 소개하되, 고대와 현대에 걸쳐 광범위한 일본 문화의 엽기적인 면들이 시공을 초월해 삽입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문체로 코믹하게 엮었으며 특히 독서 비율이 큰 젊은 층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대학생 연령층이 사용하는 어휘들을 구사했다.

살아있는 사람도 장례식을 하고 묘비명을 붉은색으로 칠하는 나라. 사촌간은 물론이고 형수제수하고도 결혼하는 나라, 동성애는 부의 상징으로 여기는 나라.

시공을 초월한 이웃나라 일본의 엽기적인 면면이 낱낱이 밝혀진다.

한편 저자는 아오야마가꾸인대학을 거쳐 중앙대학교에서 일본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과 일본의 대학에서 비교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박동균 지음 / 해드림출판 펴냄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천지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00902
  • 등록일자 : 2009년 7월 1일
  • 제호 : 천지일보
  • 발행·편집인 : 이상면
  • 발행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89길 31 코레일유통 빌딩 3~5층
  • 발행일자 : 2009년 9월 1일
  • 전화번호 : 1644-753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금중
  • 사업자등록번호 : 106-86-655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13-서울용산-00392
  • 대표자 : 이상면
  • 「열린보도원칙」 천지일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강은영 02-1644-7533 newscj@newscj.com
  • Copyright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j@newscj.com  ND소프트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