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공보 비서관인 최경환 비서관이 김 전 대통령의 유품을 공개했다.

최 비서관이 공개한 김 전 대통령의 유품에는 생전에 직접 사용하시던 안경, 구두, 지팡이, 붓, 벼루, 모자 등의 품목이 포함됐다.

유품들은 언론에 먼저 공개되고 이어 국회 빈소를 찾아오는 조문객들을 위해서 적절한 장소에 전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 22일 최경환 비서관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남긴 유품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스천지
▲ 22일 공개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품. 세브란스 병원 입원 당시 입은 양복과 와이셔츠, 구두, 슬리퍼. ⓒ뉴스천지
▲ 22일 공개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품들. 성경과 안경, 수첩, 넥타이, 모자, 부채 등이 포함됐다. ⓒ뉴스천지
▲ 22일 공개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품들. ⓒ뉴스천지
▲ 22일 공개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품들. 붓, 벼루, 먹, 낙관과 직접 작성한 연설문들. ⓒ뉴스천지
▲ 22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품 공개 현장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했다. ⓒ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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