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가 지난 11일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나섰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고하늘 기자] 서울 서초구가 지난 11일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나섰다.

행사에는 진익철 서초구청장과 김호성 극동대학교 석좌교수, 전미자 복지환경디자인 연구소이사장, 연극인 성병숙, 탤런트 남일우, 배종수 글로벌대안학교이사장이 함께 했다.

구 관계자는 “초복을 맞아 저소득 및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내 영향력 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봉사단과 서초구 자원봉사센터가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더 많은 주민이 지역 내 어려운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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