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원주시 단구동 롯데시네마 앞 ‘입맞춤’ 조형분수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 원주시 롯데시네마 앞에 설치된 조형분수대 중 ‘입맞춤(kiss)’이라는 작품의 분수대는 자유롭고 활기찬 젊음을 상징하는 역동성과 사랑, 자유의 모습을 조형물에 대입했다.

특히 시간을 설정하게 되면 조형물이 서서히 움직여 서로 입맞추게 되는 독특한 분수대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분수시간은 12시~14시, 17시~19시, 21시~23시로 하루 6시간 가동 중이며 조명시간은 21시~24시로 물과 함께 은은하게 떨어지는 아름다운 빛을 볼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