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

최근 새 앨범 ‘내귀에 캔디’로 인기몰이 중인 백지영이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철 여행’이라며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백지영은 방송에서 보여주는 섹시하고 화려한 의상과는 달리 평범하면서도 편안한 복장 차림이었다.

백지영은 여러 장의 사진 공개와 함께 ‘아무도 날 알아보지 못했다’는 문구들도 적어 사진의 재미를 더했다.

또 지하철에 뮤직비디오가 나오는 것을 처음 봤는데 ‘사랑이 죄인건가요’라는 노래가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최근 2PM의 택연과 함께 부른 새 앨범 ‘내귀에 캔디’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으며, 현재 각종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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