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승연 10kg 감량 (사진출처: 손승연 트위터, 엠넷 보이스코리아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손승연이 10kg을 감량해 눈길을 끌고 있다.

Mnet 보이스코리아1의 우승자 출신인 손승연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웃기만 하다가 가는 것 같네요. 흐흐흐 너무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Mnet ‘방송의 적’ 녹화 현장에서 촬영된 이 사진에는 이적, 김지수, 손승연, 존박이 나란히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승연은 보이스코리아1 출연 당시 보다 훨씬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손승연은 보이스코리아1 우승 이후 지속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년간 1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승연의 10kg 감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딴 사람인 줄 알았어요”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승연은 오는 10일 신곡 ‘미친 게 아니라구요’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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