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수 이주노가 집을 공개해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이주노는 23살 연하 아내 박미리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공개 된 이주노의 집은 방과 베란다, 거실 등이 19개월 된 딸 이재이 양 위주로 꾸며져 있다.
특히 연예인의 집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소박한 옷가지들과 포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주노는 “다 아이 옷이다. 아내는 아이가 여자다 보니깐 눈에 예쁜 게 보이면 다 사주고 싶어한다”면서 “자기 옷 욕심은 안내는데, 아이 옷 욕심이 많다”며 아내 자랑과 함께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서울에서 이사했다는 그는 “일하는 곳과 가까워서 편리하다. 동네도 조용하고 좋다”고 말했다.
이주노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주노 집 공개, 소박하게 사네” “이주노 집 공개, 딸이 정말 예뻐” “이주노 집 공개, 행복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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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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