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자궁경부암백신 강연회에서 박종섭 교수가 청중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자궁경부암백신 개발자로 저명한 존 쉴러 박사가 한국을 방문해 강연을 펼쳤다.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신용현)과 행동하는 여성은 3일 오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 중회의실2에서 ‘자궁경부암백신 강연회’를 펼쳤다.

이날 강연회에는 신용현 회장을 비롯해 안명옥 행동하는 여성 상임고문 등 관련 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발명한 쉴러 박사를 초청해 백신을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또 성모병원 산부인과 박종섭 교수가 자궁경부암에 대한 강연을 펼쳐 여성보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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