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 패션 디자인실 ‘귀요미’ 끝판왕 비하인드샷 공개 (사진제공: 네오스ent)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배우 정유미의 패션 디자인실 ‘귀요미’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일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패션 디자이너 고영채 역으로 열연 중인 정유미가 상큼 발랄함과 사랑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귀요미’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 된 사진에는 극중 고영채의 회사인 형제어패럴 디자인실에서 한창 촬영 중인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유미는 특유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두 손을 모아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 설레기도 하고, 살짝 찡그리거나 입술을 삐죽 내밀며 생각에 잠긴 듯 한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정유미의 귀여움이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극중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이 입혀진 마네킹 옆에 서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애교가 가미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어린아이 같이 해맑은 표정으로 마네킹을 끌어안으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환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극중 만나기만 하면 다투던 ‘투정커플’ 정유미-정겨운의 러브라인이 최근 본격적으로 시작, 정유미의 귀여움과 애교로 중무장한 애정표현으로 더욱 달달해진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뭇 남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것은 물론 극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 24회에서는 투자가 늦어지자 영채는 자신이 디자인한 의상을 홈쇼핑에서 팔기 위해 한세아(윤지민 분)를 찾아가고, 결국 판매를 성사시키는 열의를 보여 앞으로 형제어패럴과 영채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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