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셀프 디스 (사진출처: 노홍철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셀프 디스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6월의 마지막 퇴근길. 다큐 내레이션. 역시 톤 발음 성조 엉망이구나. 그래도 못하는 거 안 해본 거 해보는 게 젤 재밌어. 차곡차곡 손주한테 끝없는 이야기 보따리 풀 할아버지를 향해 고(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대본을 보면서 내레이션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노홍철은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산만한 모습이 아닌 진중한 태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노홍철 셀프 디스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셀프 디스할 정도는 아닌데”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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