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 오창록 대표(왼쪽)와 휴브랜드 정연우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복지전문 교육기업 휴브랜드(대표 정연우)는 최근 디지털 컨버전스 그룹 ㈜맑음과 스마트러닝서비스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휴브랜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휴브랜드 기업 어플 제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휴브랜드 어플에는 휴브랜드 원격평생교육원과, 휴브랜드 의료관광교육개발원, 자격증취득 사이트 러닝피아, 복지전문 취업사이트 엔젤잡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동이 편리한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등 스마트 환경에서 동영상 강의와 시험, 출석관리 등이 가능하도록 강의실 메뉴를 생성하며, 회원들끼리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하며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홍보단’ 메뉴도 마련한다.

이번 휴브랜드 어플 제작을 맡은 ㈜맑음은 2001년 설립 이후 웹사이트 제작, 모바일 웹&앱, 프로그램 개발 및 유지관리 등 IT 기술개발에만 전념해오고 있으며, 그간 코오롱인더스트리㈜, 에몬스가구, 니콘이미징코리아, 금융감독원, 대한적십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탄탄한 기술력과 효율적인 업무 노하우를 쌓아왔다.

맑음 오창록 대표는 “평생교육 시장의 이러닝 업계를 이끌고 있는 휴브랜드와 함께 MOU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곧 출시될 휴브랜드 어플이 휴브랜드의 발전에 기여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MOU 체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휴브랜드 정연우 대표는 “앞으로는 모바일에서의 검색이 PC에서의 검색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개발 중인 휴브랜드의 어플은 앞으로 이러닝 시장의 최고의 어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러닝 업계의 발전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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