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람아카데미(원장 김동호 목사)가 오는 27~28일 이틀간 오후 2시 명동 높은뜻숭의교회에서 ‘제2차 기독소장연구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청어람아카데미는 한동대 학문과신앙연구소·IVF 복음주의연구소와 함께 공동 주최로 ‘기독교와 자본주의’란 주제로 열게 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한 전공을 가진 기독소장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됨으로써 열띤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세부내용으로는 ▲ 자본주의 체재 내부의 기독교 ▲ 한국 근대화와 기독교 자본주의 ▲ 일본 여성신자·미국 선교사·19세기 영국교회와 인도 선교 등의 소주제를 통해 10여 명의 전문 강사진이 이에 대해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