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진행된 ‘김구 주석 서거 64주기 추모 및 경교장 내부 복원 기념식’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관계자들이 추모 헌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6일 진행된 ‘김구 주석 서거 64주기 추모 및 경교장 내부 복원 기념식’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관계자들이 추모 헌화를 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민족의 스승 백범 김구 주석이 서거한 지 64주기를 맞아 역사적 현장인 경교장 앞마당에서 ‘김구 주석 서거 64주기 추모 및 경교장 내부 복원 기념식’이 26일 진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인수ㆍ최운용 (사)백범사상실천운동연합 공동대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중국 충칭에서 온 독립운동가 유진동 박사 후손 등을 비롯해 관계자와 시민 약 70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지난 3월 2일 개관식 없이 일반인에게 공개된 경교장 내부 복원을 기념하는 기념식도 진행됐으며, 식 이후에는 엄숙한 분위기로 경교장 내부 관람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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