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

얼마 전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빅뱅 ‘대성’이 19일 오전 4시간의 긴 수술을 잘 견디고 회복단계에 있다고 전해져 팬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이번 교통사고로 코뼈와 척추횡돌기, 그리고 추가 진단으로 눈 주위 뼈를 다친 대성은 8주 진단을 받은 바 있다.

또, 수술 전 대성의 사고차량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과 팬들을 경악하게 했다. 형체도 알아볼 수 없게 구겨진 차는 당시 사고현장이 처참함을 그대로 지켜보듯 섬뜩함마저 불러일으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뉴스천지와의 통화에서 “11시 전에 수술에 들어가 3시 반에 끝났다”며 “수술은 잘됐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빅뱅 ‘대성’에게 팬들은 ‘대성아~ 잘했어’ ‘잘 견뎌줘서 고마워’ ‘빨리 나아서 얼굴보자’ 등의 말로 격려하며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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