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연아를 안고 촬영한 김희선.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뉴스천지

트렌디한 감각의 패셔니스타 배우 김희선이 딸 연아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1월에 딸을 출산한 김희선은 미니홈피를 통해 아기의 손발만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번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3가지인 몸매, 패션,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딸 연아를 한꺼번에 보여준 것. 

김희선은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로 크리스털이 정교하게 장식된 미니 원피스 드레스, 실버 스팽글 톱, 레깅스 같은 ‘엣지있는’ 패션을 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딸 연아와 함께 찍은 이번 화보는 대만 등 ‘마리끌레르’의 아시아 여러 나라의 에디션에서도 표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