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형 손목시계 (사진출처: CST홈페이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미래형 손목시계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미국의 시계회사 센트럴 스탠다드 타이밍(Central Standard Timing·CST)은 ‘CST-01’이라는 이름의 미래형 손목시계를 올 연말부터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미래형 손목시계인 CTS-01은 두께가 0.8mm로 신용카드보다도 얇다.

이 미래형 손목시계는 10분 만에 충전이 완료되며 한 번 충전으로 한 달을 사용할 수 있고, 총 1만 번까지 충전이 가능해 15년 넘게 쓸 수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

현재 CST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가격은 109달러(한화 약 12만 6000원)다.

미래형 손목시계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래형 손목시계, 정말 슬림하네” “미래형 손목시계, 정말 차고 싶다” “두께가 고작 0.8㎜… 정말 탐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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