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임직원들이 사랑의 쌀 성금 300만 원을 철산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사진제공: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노석천)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사랑의 쌀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 후 마사회 직원들은 저소득 가정 60세대에 직접 방문,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가정마다 20kg의 쌀이 각 1포씩 지원돼 장마철을 앞둔 현시점에서 경제적으로 큰 힘이 됐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사는 현재까지 8년에 걸쳐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 및 리더십 양성 사업 ‘심심타파’ 지원 등을 통해 광명시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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