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2년 만에 내한

[천지일보·천지TV=서영은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영화 홍보를 위해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서울 청계광장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브래드 피트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마크 포스터 감독과 브래드 피트가 참석했습니다.

(녹취: 브래드 피트)
“지난번 보다 더 많이 환영해줘서 기뻐요. 여러분을 위해서 정말 훌륭한 작품을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세요”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한 영화 ‘월드워Z’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겪게 되는 인류 대재앙을 그린 작품입니다.

브래드 피트가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월드워Z’는 오는 6월 20일 개봉합니다.

(영상취재/편집: 서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