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자 세 명이 편안한 차림으로 TV를 보고 있다. 방바닥에 있는 냄비와 김치, 빈 병 등이 눈에 띈다.

이 사진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사진 속 남자 세 명이 배우 황정민, 지진희, 조승우였기 때문이다. 이 사진은 과거 세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났을 당시 머문 민박집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을 본 네티즌들은 “내가 가서 청소해주고 싶다” “연예인도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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