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17시간 진통속 남북 실무접촉 합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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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천지TV=손성환·황금중 기자] 17시간이 넘는 진통 끝에 남북 당국자간 실무접촉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10일 새벽 4시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판문점에서의 실무접촉 결과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남북당국회담 실무접촉 발표문)

남과 북은 2013년 6월 9일부터 10일까지 판문점에서 남북 당국간 실무접촉을 진행하였다.

1. 남북 당국사이의 회담을 2013년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2. 회담 명칭은 남북당국회담으로 합의하였다.

3. 회담에서는 개성공단 정상화 문제, 금강산관광 재개 문제, 이산가족상봉을 비롯한 인도주의 문제 등 당면하게 긴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를 협의하기로 하였다.

4. 회담 대표단은 각기 5명의 대표로 구성하기로 합의하였고, 남측 수석대표는 남북문제를 책임지고 협의·해결할 수 있는 당국자로 하기로 하였다.

5. 북측 대표단의 왕래 경로는 경의선 육로로 하기로 합의하였다.

6. 추가적인 실무적 문제는 판문점 연락관을 통하여 협의하기로 합의하였다.

2013년 6월 10일 판문점

※ 제3항 및 제4항은 남과 북이 서로 다른 내용으로 각각 발표

<북측 발표문 중 3, 4항>

3. 회담에서는 개성공업지구 정상화 문제, 금강산관광 재개 문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비롯한 인도주의 문제, 6·15 및 7·4 발표일 공동기념 문제, 민간래왕과 접촉, 협력사업 추진 문제 등 북남관계에서 당면하고도 긴급한 문제들을 협의하기로 하였다.

4. 회담대표단은 각기 5명의 대표로 구성하되, 북측 단장은 상급 당국자로 하기로 하였다.

▲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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