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걷기운동본부가 주최한 8.15기념 관동별곡 8백 리 길 자전거 종주행사. (사진제공: 세계걷기운동본부)

세계걷기운동본부는 8.15기념으로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고성군에서 삼척까지 ‘관동별곡 8백 리 길 자전거 종주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자출사 여의도지부 회원 30여 명과 자전거 동호회, 고성군수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세계걷기운동본부는 지난 7월 28일 걷기와 자전거타기를 장려하는 와이크시티연맹(walk와 bike의 합성어)을 출범시켰고,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한강~낙동강 종주 자전거 축제 희망페달 2009’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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