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호, 김지환, 황현희.

지난 금요일 개그맨 황현희, 박성호, 김지환이 용산 드래곤힐스파 워터파크에 나타나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수영복 차림으로 워터플레이를 즐긴 개그 3인방은 슈퍼슬라이더에서 누가 더 멀리 미끄러지는지 시합도 했다. 황현희가 70미터 가까이 미끄러지며 1등을 차지했다.

황현희는 “바쁘고 불규칙적인 스케줄을 소화해 내려면 운동도 빼놓을 순 없다”며 “여의도에서 가깝고 365일 영업을 하는 드래곤힐스파 맨하탄 휘트니스 클럽에서도 헬스를 즐긴다”고 말했다.

드래곤힐스파 워터플레이는 고객사은 기념으로 휴일 없이 9월 초순까지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물놀이와 워터플레이를 진행한다. 

워터플레이는 일반적인 워터파크와 개념이 약간 다르며 공기주입 압력을 이용해 거대한 미끄럼틀 구조물을 세우는 방식이다. 구조물 자체가 충격 완화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안전한 물놀이 기구이다.

문의) 드래곤힐스파 02-792-0001,  www.dragonhills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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