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회오리축구단 창단 30주년 축구대회가 2일 파주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회오리 임대호가 여자축구선수로 이뤄진 WFC팀과 친선경기에서 수비를 보던 중 선수를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연예인 축구단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연예인 회오리축구단(단장 강석)이 2일 파주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창단 30주년 축구대회 및 축하공연을 열었다.

이번 경기에는 회오리 OB와 YB, 여자대표선수로 이뤄진 WFC팀, 일반인으로 구성된 생활체육축구단 8개 팀 등 총 11개 팀이 참가했다.

회오리 소속 선수로는 강석 단장, 신웅 수석부단장, 유상록 부단장, 김충훈 부단장, 가수 신유, 이승철, 김흥국, 유현상, 김범룡, 김범수, 편승엽, 홍서범, 배우 김수현, 유오성, 임대호, 홍학표, 개그맨 박명수, 서경석, 오정태, 홍기훈, 표영호, 황기순, 방송인 조영구 등이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