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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에서 1일 ‘제31회 전국연극제’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대한민국 최고 연극 축제인 ‘전국연극제’는 이날 도청 문예회관에서 개막식에 이어 2일 서울시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진행된다.

이 연극제는 앞으로 ‘20일간의 대 열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웅장한 대북 공연이 서막을 알렸다.

개막식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지역 문화예술인,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탤런트 최주봉 씨와 가애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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