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가 31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정홍원 국무총리,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31일 태안에서 열린 ‘바다의 날’ 행사에서 “서해 유류피해지역의 아픔은 범정부 차원에서 치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18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가 31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정홍원 국무총리,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도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복의 새 시대, 희망의 새 바다’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환영사와 축사, 주제 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상징이벤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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