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공휴일 지정·정전 60년 기념,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일대기

이 시기에 국회사무처에서는 헌정사상 최초로 ‘제헌헌법, 대한민국 희망지도가 되다!’라는 주제로 그의 <희망 대한민국>을 23m×12m의 초대형으로 제작하여 ‘주최 대한민국 국회, 평화작가 한한국’이라는 큰 문구를 새겨 넣어 국회 마당에 펼쳐 놓았다.

한한국 작가로서는 또 하나의 역사적인 기록을 추가한 날이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국회가 세계평화작가 한한국을 인정한 날이었기 때문이다.

2011 인도네시아 Palembang Road To ‘Sea Games 2011’ 특별전시 언론보도 내용을 소개한다.

세계평화홍보대사 한한국 작가, 인도네시아에서 한글로 세계평화 알린다

2011년 11월 11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빨렘방시 특별전시

지난 3일 국회에서 세계평화홍보대사로 위촉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가 인도네시아 빨렘방시가 주최하고 세계 11개 국가가 참가한 인도네시아 Palembang Road To ‘Sea Games 2011’ 주요 행사장에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작품으로 선정되어 특별 전시하게 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행사는 천년에 한번 돌아온다는 2011년 11월 11일을 기념해 특별히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브루나이, 타일랜드 등 11개 국가가 참가하여 정치, 경제, 문화교류와 스포츠 게임을 통해 바다로 평화와 화합을 위한 국제행사다.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작품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인도네시아평화지도 대작으로 가로 4m, 높이 2m 크기로 2년의 걸쳐 제작됐고 한글이 담겨져 있어서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역사,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발전과정, 윤소천 시인의 ‘인도네시아의 평화’ 등의 내용을 담아 약 1만여 자로 인도네시아지도를 붓글씨로 완성한 작품이다.

‘1㎝의 기적’의 작품이라고 학계와 언론계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이 대작은 22만 명이 관람을 할 정도로 2011 서울 정상회의 특별전과 2011 서울 국회의장회의 특별전에도 전시된 바 있다.

한 작가는 “역사적인 국제행사에 한국인이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정신으로 우리의 우수한 한글로 완성한 ‘한글 인도네시아 평화지도’ 작품이 11개 국가와 대통령에게 소개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현재, 한 작가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성공개최 홍보를 위해 국민들의 응원메세지를 담아 여수엑스포의 상징이 될 8m 초대형 대작완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계평화홍보대사로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중앙일보, 뉴시스, 시사코리아저널, 중부일보, 천지일보 외. 전 세계 50개 언론방송 보도)

한한국·이은집 공저

▲ Palembang Road To“Sea Games 2011” 설치작품(5mX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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