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공공운수노조연맹과 공공운수노조 보육협의회 등 5개 단체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김용익, 남윤인순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집 비리 척결과 내부고발보육교사 블랙리스트 근절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의 공식 사과, 관련자 엄중 처벌,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을 위한 연도별 계획 수립과 공동육아조합 신설 촉진을 위한 재정적·제도적 조치 마련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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