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25)

신학의 과정을 세상 학교에 비하여 말한다면, 아담 때가 유치원 과정이고, 노아 때는 초등학교 과정이 되며, 모세 때는 중학교 과정이고, 예수님 초림 때는 고등학교 과정이며, 예수님 재림의 계시록 때는 대학 과정이 된다.

아담 때로부터 예수님 재림의 계시록 때까지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이며, 하나님의 최고의 진리의 말씀은 주 재림 때 곧 계시록 때에 주신다(계 10장, 계 2:17, 마 24:45~47).

초림 때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요 16:12).”고 하셨고, 또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다시 비사(比辭)로 말하지 않고 밝히 알려 주신다(요 16:13~15, 25).’고 하셨다.

요한복음 17장 17절에서 말한바,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었고, 진리의 성령은 말씀을 가지고 오는 거룩한 영이시다. 이 진리의 성령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고, 사람 속에서 역사하신다(요 14:26, 계 10장).

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이름으로 오셨고(마 11:10~14, 눅 1:13~17),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셨으며(요 5:43), 보혜사 곧 진리의 성령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신다(요 14:26).

보혜사 곧 진리의 성령이 그 마음에 거하시는 그 사람은 보혜사의 이름으로 오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을 보는 것이 곧 하나님을 보는 것이라면(요 14:8~10),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신 보혜사를 보는 것이 곧 예수님을 보는 것이 된다. 그 이유는 그 영이 그 사람 속에 있기 때문이다(계 3:12, 21, 계 22:16, 요 14:20 참고). 또 보혜사의 말 곧 보혜사의 이름으로 오시는 그 사람의 말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된다.

하나님의 역사 6천 년 중 주 재림의 계시록 때가 가장 큰 진리의 때요 최고의 말씀의 때이다. 이 때는 비유 비사가 아니라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며 증거하는 실상의 때이기 때문이다(요 16:25, 고전 13:10~12).

신서(神書)에 무식한 육체들은 듣고도 깨달아 믿기가 어려울 것이나, 보고 믿는 자는 최고의 진리의 복을 받고 구원을 얻게 된다.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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