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는 총 13개 지역, 2700만㎡ 규모에 7295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화성 일반산업단지 반월동, 용인시 농서동 일대에는 삼성전자가 있고 고용 인력만 12만여 명에 협력업체 종사자 수가 4만여 명에 달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화성에 전체면적 약 33만㎡, 연구원 1만여 명 이상을 수용하는 세계 최대 규모 종합부품연구소를 올해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며, 2조 2500억 원을 투입하는 신규 반도체 라인(S3) 건설도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호반건설은 동탄2신도시 30블록에 ‘호반베르디움 2차’를 분양하고 있다. 호반베르디움 2차는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동 규모로 59∼84㎡, 총 922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 근거리에는 초ㆍ중ㆍ고가 인접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 단지는 입주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가변형 벽체 및 알파룸 적용,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펜트리와 다양한 수납공간 등이 돋보인다. 주방과 연계한 세탁 공간, 주방보조용품 수납, 김치냉장고 위치 등 주부 동선에 용이하게 설계했다.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이며, 대우건설 푸르지오, 이지건설 더원 아파트 등도 중소형대 평형으로 구성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문의 031-897-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