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인 진드기 의심 환자 발생.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살인 진드기 의심 환자 발생해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23일 충청남도 홍성에 이어 부여군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이른바 살인 진드기 의심 환자(57, 여)가 발생했다.

살인 진드기 의심 환자는 지난 11일 발열과 근육통, 호흡곤란 증세로 순천향대 서울병원에 입원 중이다.

살인 진드기 의심 환자는 병원 입원 때 백혈구 혈소판이 감소하고 구토와 설사 등 소화기계 증상이 나타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앞서 22일에는 충남 홍성군 장곡면에 살인 진드기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충남도와 질병관리본부는 홍성과 부여에서 발생한 살인 진드기 의심 환자 2명에 대한 역학조사에 들어갔으면 결과는 7~10일 후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살인 진드기 의심 환자 발생했다니 정말 언제까지 두려움에 떨어야 하나” “살인 진드기 의심 환자 발생했는데 정부가 너무 태연해” “아 정말 무섭다. 살인 진드기 의심 환자 발생했다니 충격이야”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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