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ㆍ천지TV=황금중 기자ㆍ김미라 기자] ‘제1회 대한민국 평화대상’ 시상식이 2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습니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20여 년에 걸쳐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그린 한한국 작가가 평화대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신문선 해설위원, 경희대 김치버스팀 등이 평화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터뷰: 한한국 | 세계평화작가)
“앞으로도 한글로 된 세계평화지도를, 더 많은 나라 국가 지도를 그려서 전 세계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그런 평화작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평화대상은 대한민국 평화를 위해 건강한 가정 구현과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인터뷰: 김학수 | 전 UN사무차장)
“가족을 중심으로 한 평화 운동이 앞으로는 크게 세계로 뻗쳐나가서 대한민국이 평화의 중심국가가 될 수 있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한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천지일보가 개최하는 ‘스마트세계평화포럼’에서 자신의 전 작품을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전시회를 갖습니다.

(영상취재/편집: 황금중 기자)

▲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