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경복궁 야간개장이 화제다. 22일 밤 첫 불을 밝힌 경복궁. 경복궁 야간개방은 26일까지 진행한다. 경복궁 야간개방 행사는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열리고 있다. 개방 때마다 10만 명가량의 시민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평일 기준 3시간 반 동안 1만 5천 명 이상이 관람한다.
관람객이 많아 입장표를 구매하는 행렬도 장관을 이룬다. 올해부터는 인터넷 예배가 가능해 이를 이용하면 입장권을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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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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