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표가 수리된 이남기 홍보수석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윤창중 사태’로 사의를 표명한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의 사표를 수리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이남기 홍보수석의 사표가 수리됐다”며 “아시는 대로 (이 수석은) 이미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바 있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기간 중 발생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 그 책임을 지고 지난 10일 사의를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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