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IBK기업은행)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IBK기업은행이 ‘참 좋은 통통카드’를 판매한다. 휴대전화 요금은 물론 인터넷과 IPTV, 인터넷전화 등 다양한 통신요금을 최대 3만 원까지 할인해주는 카드다.

이 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전달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2건씩 통신비의 20%를 최고 3만 원 범위 내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되는 통신요금은 통신3사 휴대전화와 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 집전화, 와이브로 등이며, 전달 카드 이용실적 별 할인액은 40만 원 이상 시 1만 원, 80만 원 이상 시 2만 원, 120만 원 이용 시 3만 원이다.

또 전월 국내 사용액이 40만 원 이상(통신3사 요금, 공과금, 상품권구입액, 교통카드 이용액 제외)이면 기업은행 자동화기기 타행이체수수료 및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면제, 외화 환전 수수료 70% 우대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영화 인터넷 예매 시 1500원 할인, 외식 및 놀이공원 할인 등 부가서비스도 주어진다. 올해 말까지 ‘참! 좋은 통통카드’ 모바일 카드를 발급하고 통신비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첫 결제요금에 대해 5천 원을 캐시백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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