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한국 세계평화 작가(우측)가 국제지도자연합 김학수 총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한한국 세계평화 작가가 21일 대한민국 평화대상을 받았다. 한 작가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평화대상 수상식’에서 평화대상 부문에 선정됐다.

주최 측은 한 작가가 지난 20여 년간 세계평화를 염원하면서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그려왔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 작가는 지금까지 33개국 세계평화지도를 200만 자가 넘는 가로세로 1㎝ 한글로 완성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세계평화지도를 통해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작가 외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신문선 스포츠 해설가, 오재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등이 평화대상을 받았다.

한편 한 작가는 27~28일 양일간 ‘천지일보’가 주최하는 스마트세계평화포럼에서 세계평화지도 특별전 ‘한한국 한반도 통일·세계평화 특별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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